C Land 부동산, JC&Company와 업무협약
한인 부동산 전문 기업 C Land 부동산(C Land Realty)이 고객을 위한 더 넓은 서비스 영역 확장의 일환으로 법률·세무·회계·자산관리 전문 기업인 ‘JC&Company Group’과 글로벌 한인 고객의 자산관리와 전략적 재무 설계를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. 이러한 소식은 C Land 부동산이 뉴욕·뉴저지·조지아주 등 3개 주에 거점을 두고 뉴저지주 사옥 매입 추진과 함께 지난 5월 뉴저지주 팰팍 지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‘C Land 라운지(C Land Lounge)’를 확장 오픈한데 이어 나와 업계와 커뮤니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. C Land 부동산은 “이번 MOU 체결을 통해 JC&Company Group의 법률·세무·회계·재무 전문가 네트워크와 연계된 원스톱 종합 자산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”며 “이에 따라 성공적으로 자산을 축적한 이민 1세대와 그 자산을 승계할 차세대 모두에게 부동산 자산의 효과적 관리와 전략적 재편을 위한 실질적인 해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”고 설명했다. 또 C Land 부동산은 “특히 이번 협력은 단순 부동산 중개 서비스의 범위를 넘어 ▶투자 구조 설계 ▶신탁(Trust) 설계 ▶은퇴 자산 리퀴디티 전략 ▶상속 및 세무계획까지 한 자리에서 상담하고 즉시 실행할 수 있는 혁신적 통합 솔루션 시스템을 구현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”며 “이를 통해 고객들이 복잡한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하고, 자산 관리와 재무 계획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 박종원 기자C Land 부동산 C Land Realty 스티븐 리 대표 JC&Company JC&Company와 업무협약 C Land 라운지